-
정태수씨, 뇌물 시인 사기.횡령 부인
한보사건 3차 공판이 14일 오전10시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(재판장 孫智烈부장판사)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려 한보그룹 총회장 정태수(鄭泰守)피고인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등이 진행됐다
-
인천 북구청사건 이후 盜稅전망
전국에서 세금을 다루는 각급 기관에서,거의 모든 세목에 걸쳐세금횡령이 이루어진 사실이 드러나 보다 광범하고 철저한 수사와함께 세제.세정의 전면수술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높게 일고 있
-
7.사회분야
1인당 국민소득 8천달러 시대에 수돗물마저 안심하고 마실 수없는 현실,오렌지족으로 대변되는 향락주의가 부른 끔찍한 존속살인,심화된 빈부의 격차와 가치 상실이 빚어낸 살인공장….우리
-
"김상진씨 돈 건넬 때 현금만 써 정윤재에겐 큰돈 줬다고 했다"
부산의 건설업자 김상진(42)씨의 측근 J씨는 17일 "김씨와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서 '정윤재(44)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에게 상당히 큰돈을 건넸다'는 말을 들었다"고 밝혔다. 그
-
부산전화국을 수사
시경수사과는 11일 우체국직원과 시외전화국 교환양들이 짜고 사용자를 엉터리로 기재, 요금을 횡령하고 있는 사례에 따라 부산시외 전신전학국의 관계장부일체를 입의제출 받아 전면수사에
-
전 지점장도 환문
【부산】속보=제일은행 부산진 지점 거액부정사건을 자체감사증인 제일은행 본점특별감사 반(반장 변종봉 감사 등 5명)은 28일 밤 김 차장의 재산일체를 압류 조처하고 전 부산진 지점장
-
전 동화증권 상무 고객 돈 11억 떼먹고 도망
서울시경은 8일 고객이 맡긴 주식과 회사채 등 11억6천 만원을 고객 몰래 빼돌린 전 동화증권(대표 조용춘·60·서울명동2가31)소공동 지점주재상무 박건일씨(38·서울 신사동11의
-
학교공금 1억횡령
【부산】부산시경은 12일 학교수입금 1억원을 빼돌린 중구대청동4가10 덕원중·공업고등학교 재단이사장 정기석씨(53·동구수정1동1043)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정씨의 처 김정
-
휴면계좌 조작 공적자금 764억 빼돌려
공적자금 및 공공기금 손실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금융기관 임직원 및 기업주들의 도덕적 해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. 또한 정부의 공공기금을 운용 중인 투자
-
줄 이은 은행의 부정|제도상 허점도 일인
은행의 예금·인출관리제도에 허점이 많다. 은행원은 아직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고객이 맡긴 돈을 장기간 유용 또는 횡령할 수가 있다. 각종 사회사업으로 칭송을 받던 전 조흥은행
-
「투자신탁」부산지점 대리가 1억7천 만원 횡령
【부산】한국투자신탁 부산지점(부산시 중구 중앙동4가19) 대리 김재원씨(29)가 1억7천여 만원의 예금을 빼돌려 유용, 업무상 횡령·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지난 11일 대검특수부에
-
동해대 재단 최종 부도
동해대 재단인 학교법인 광희학원이 지난 19일 최종 부도 처리됐다. 조흥은행에 따르면 광희학원은 지난 16일 동해지점에 돌아온 어음 1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낸데 이어
-
부산 항운노조 오문환 전 위원장 2억원 횡령 혐의
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20일 오문환(66) 전 위원장이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(ITF.본부 영국 런던 소재)에 로비 자금으로 쓴다며 노조 공금 2억원을 받아
-
2차 공천반대 인사 명단 선정사유
▶ 김종하 (한나라, 경남 창원 갑, 4선 10·11·14·15대>) ▣ 주요 검토 사유 ○골프외유-한통 -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종하·박성범(이상 신한국당),조홍규(국
-
전기료 천만원 횡령
【부산】30일하오 부산서부경찰서는 한전경남지점 경리과 수금계직원 박종학씨(43·서대신동3가 172의 87)와 김만철씨(46·서대신동3가 117)등 2명을 횡령혐의로 구속했다. 경찰
-
억대예금 부정인출 도주|은행대리 구속
【부산】 부산시경은 억대의 은행 돈을 횡령하고 달아났던 제일은행 부산중부지점 당좌계 대리 김동준씨(35)를 17일 하오 부산시 동래구 모 여관에서 검거,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혐
-
부산상조(주),거액 부당이득 챙겨
회원상조 형태로 운영되는 부산시동구초량동 부산상조㈜ (대표 趙弘制)가 수년간에 걸쳐 회원의 장례와 예식등을 대행하면서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
-
경제범죄가 늘어난다…수사기관 적발 범죄 실태와 현장
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경제관련 범죄가 폭증하고 있다. 자금난에 몰린 기업인이 사기범으로 전락하거나, 기업의 감원조치가 시작되면서 퇴직자들의 퇴직금을 노린 사기, 채권.채무와 관련된
-
회사몰래 기업어음 발행…부산리스직원 100억 횡령
부산에 본점을 둔 부산리스㈜의 서울지점 자금부 직원이 부산리스 명의 1백억원의 기업어음 (CP) 을 발행, 종금사로부터 할인받아 횡령한 뒤 잠적했다. 20일 부산리스는 지난해 11
-
돈다발 주웠다가 절도죄 입건된 여성 “하느님이 주신 선물인 줄”
[사진 JTBC] 지난 4일 오후 1시 45분께 부산시 금정구의 한 노상에서 5만원권 100매 2묶음(1000만원)을 주워 챙긴 여성 2명이 경찰에 절도죄로 입건됐다. 27
-
예금 청구서에 '1' 추가해 2억7000여만원 '꿀꺽'
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경리로 일하던 김모(46ㆍ여)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100여 차례에 걸쳐 관리소에 각종 경비를 청구했다. 지출결의서ㆍ예금청구서 왼
-
박연호 7년 → 12년 … 유력인사 줄 잇는 중형 선고
고등법원 항소심 재판부가 잇따라 중형을 선고하고 있다. 예전에 1심과 혐의 내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도 형량을 낮춰 ‘기계적 감형’이란 비판을 받았던 항소심이 엄정해지고 있는
-
자금세탁 방지 ‘10년 땀방울’ …금융정보분석원, 우울한 생일
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(FIU)이 ‘우울한 10주년’을 맞았다. 지난달 25일 김광수 FIU원장이 부산저축은행 대주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는 바람에 사상
-
휴면계좌 조작 공적자금 764억 빼돌려
공적자금 및 공공기금 손실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금융기관 임직원 및 기업주들의 도덕적 해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. 또한 정부의 공공기금을 운용 중인 투자